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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전국서 120만명 다녀갔다

작성자
천안흥타령
등록일
2016.10.10 13:41
조회
639
▲ 천안흥타령춤축제의 백미 거리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천안시 제공
'춤'을 테마로 한 국내 최고의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6'이 주최 측 추산 120만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5일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흥타령춤축제는 9월 28일~10월 2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신명과 감동,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열렸다. 특히, 지역 문화와 정체성을 담아낸 다양한 프로그램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즐겼으며, 축제기간 연인원 120만명(추산)의 국내외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대성황을 이뤄 150억 원의 경제유발효과를 거뒀다고 시는 밝혔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춤 경연' 일반부에서는 '선문대 CARP(대표 카네코 타카히데)'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카프는 일본 침략의 위기에서 나라를 지키고 동양평화를 기원하는 안중근 의사의 사상을 춤으로 표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카프는 선문대 일본유학생을 중심으로 구성돼 매년 흥타령춤축제에 참여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참여한 국제민속춤 대상은 터키의 'Buyukcekmece Municpality Golden Bridge Folk Dance Ensemble'팀과 러시아의 'Siberian patterns'이 공동 수상했다.

국제춤축제연맹 집행위원회와 2016년 세계총회가 행사기간 중 개최돼 전 세계 춤축제간 상호협력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각국의 민속춤공연단, 민속춤 전문가 교류 활성화 계획 등을 논의했다.

축제의 백미 거리퍼레이드는 1일 저녁 7시부터 방죽안오거리~신세계백화점 앞 550m 구간에서 펼쳐져 수많은 시민이 연도에 나와 환호했다. 총 38개 팀 1500여명이 상징물, 세계민속춤, 경연 등의 행렬을 이루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밖에 축제 기간에 삼거리공원에서는 천안의 맛을 대표하는 20개 업소의 먹을거리장터가 운영됐고 풍물난장, 세계문화체험, 건강증진관, 청소년어울마당, 외국인전통혼례, 중소기업 제품판매점도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들을 모았다.

천안=유창림 기자 yoo77200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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